주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기업이 굴러가야 하는 이유 경제 EDIT

재무관리 시간에 들은 이야기이다.

3명의 형제가 있었는데 첫째는 어디든지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고, 둘째는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말이 있었고, 셋째는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는 사과가 있었다.

어느날 첫째가 망원경으로 멀리 사는 나라에 공주가 아픈 것을 발견하였다. 그래서 둘째의 말을 타고 함께 그 나라에 가서 셋째의 사과를 먹여서 살렸다.

이 때 그 나라의 왕은 공주에게 한 명의 남자를 선택하면 결혼을 해주기로 했는데, 공주는 누구를 선택했을까?


공주는 세째를 선택하였다. 첫째나 둘째의 능력은 여전히 유효한 반면, 세째의 사과는 자신이 먹어버려서 더 쓸 수 없기 때문이다.

왕도 수긍하면서 결혼을 하고 첫째와 둘째는 축하해주었다고 한다.


하지만 현실이라면 어떻게 될까?

첫째나 둘째가 자신이 없었더라도 과연 공주를 살릴 수 있었을까 하면서 자신에게도 권리를 요구하지 않을까?


여기에 대해 재무관리 교수는 거꾸로 생각해보라고 했다.

만약 사과를 먹고 공주가 죽었다면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?


첫째의 능력으로 공주가 아픈 것을 봐서 공주가 죽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...

둘째의 능력으로 이 나라까지 왔기 때문에 죽은 것도 아니다.

아마도 셋째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.


이렇듯 기업에서도 

자신의 능력이 없어지지 않는 종업원이나 경영자, 또는 고객이나 공급자보다도

기업에 돈을 투자한 주주가 가장 위험한 투자를 한 것이므로

기업은 주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굴러가야 한다고 한다.

high risk high return인 것이다.

tags

Leave Comments



T-NAVI